[기사펌] 한국오라클 'SDP 솔루션' 기자간담회 1 Page

한국오라클 'SDP 솔루션' 기자간담회


원문보기 : http://www.acrofan.com/ko-kr/commerce/content/20090514/0201030201


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자사의 SDP(Service Delivery Platform) 제품군을 소개하는 기자간담회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고, 최근의 통신시장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맞춰 차세대 IP기반 통신시장을 위한 최적의 SDP 솔루션으로 통신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IP 기반 차세대 통신 서비스를 위한 가장 포괄적인 SDP 제품군인 '오라클 SDP 솔루션'은 통신사업자들이 신규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 할 수 있게 해 수익을 창출하고 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해준다. 최근 통신산업에서 컨버전스 추세가 가속화되면서 SDP 개념이 단순한 서비스 제공에서 레거시 시스템, 웹 2.0, IP 기반 네트워크 서비스와의 통합을 위한 융합 아키텍처로 진화하는데 발맞춘 결과다.


▲ 오라클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디렉터 켄 리(Ken Lee) 상무

기자간담회를 위해, 오라클 본사에서 커뮤니케이션 글로벌 비즈니스 부문 디렉터를 맡고 있는 켄 리 상무가 방한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그는 전세계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컨버지드 애플리케이션 서버와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게이트키퍼 제품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인물이다. 오라클 합류한 2008년 이전에는 BEA의 통신산업 관련부서에서 3년 간 근무했으며, 그 이전에는 8년여 동안 썬마이크로시스템즈에서 솔라이스, 스팍, 넷스케이프 및 자바 등의 제품관리와 마케팅을 수행했다.

켄 리 상무는 "최근 통신산업에서 컨버전스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전세계적으로 IP 기반 차세대 통신 서비스를 위한 SDP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신규 서비스를 빠르게 적용하는 한국 통신사업자들의 니즈가 두드러진다" 면서 "오라클은 IP기반 차세대 통신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통신사업자들은 SDP 솔루션을 기반으로 하는 오라클의 통신 산업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고객에게 월등한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도 통신산업에 대응되는 서비스가 가능하다. 통신장비로 웹을 연동시킬 수 있는 단말기는 요즘 흔하다. 서비스 자체가 컨버전스되면서, 시장의 트렌드 자체도 이제는 서비스 융합이 대세인 상황이다. 대표적인 사례로 유튜브의 동영상 서비스와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커뮤니티 서비스가 모두 단말기 레벨에서 웹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있다.

문제는 다양한 표준과 기술이 나와 있는 것을 선별해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때문에 통신 사업자들은 여러모로 고민이 깊어지는 상황이다. 당장 통신망은 웹 도메인 기반 서비스가 미흡하다. 때문에 통신사업자들은 자체 솔루션 안에서만 비즈니스 해야 해, 성장성 측면에서 큰 과제가 대두되는 형편이다. 유무선 등 인프라 환경에 기반해 비즈니스 실행하는데 다양한 도전에 직면한 셈이다.

이에 SDP(Service Delivery Platform)을 올려서 서비스를 통합하려는 시도가 생기고 있다. 아직은 유선 기반 SDP, 무선 기반 SDP가 구분되어 존재하는 편이지만, 이를 차세대로 바꾸고자 한다면 웹 도메인과 통신 기반을 동시에 구현하는 것이 미션이 되는데 여기에 대응되는 것이 오라클이 선보인 SDP 솔루션이다.

차세대 SDP는 통합된 '웹 도메인-통신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서비스 등 각종 피어처 조합에 기업들이 역량을 투입하고 있다. 게다가 빌링 등 수익 관련 체계, IT 인프라와의 연동 등에 대한 투자도 당면 과제로 떠오르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도구로써 SDP가 기능하기도 한다.

SDP는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플랫폼에 지위가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서비스 비즈니스 전반에 걸친 토대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망이 없는 MVNO 사업자들이 통신 및 웹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할 때, 협력하는 방안이 어찌될지에 대해서도 정의가 가능하다. 현실적으로 웹 2.0 애플리케이션 조차도 웹 피어처만 있지 통신 피어처는 없는 상황인데, 이 둘을 연계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웹 2.0 기반이 많이 깔린 사업자들은 SDP 구조를 많이 갖추고 있다. 통신망이 유선이든 무선이든 간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개의치 않는다. 그들은 어떻게 해서 통신 기능을 쉽게 애플리케이션에 넣을지에만 집중한다. 때문에 SDP는 통신 서비스를 웹 서비스로 바꿔서 통신망에 대해서는 인식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네트워크 앱스트랙션 레이어'에서의 주된 업무다.

'컨버지드 서비스 익스큐션 레이어'는 개발과 관련된 것이다. 서비스가 돌아가는 애플리케이션 환경이 다양하다보니, 닷넷과 자바를 비롯해 C 등 다양한 개발환경이 존재한다. 그래서 사업자들은 통일된 환경을 구축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자바면 자바, C면 C로 표준화하고, 거기에 웹과 통신의 통합을 추구한다. 이와 관련해 업계에서는 웹 1.0/2.0과 SOA를 겸할 수 있는 환경이 이상적이라고 보고 있다.

'쉐어 서비스 이네이블러'는 통신기능을 통신사업자가 제공한다는데 착안한 것이다. 메신징, 단말기 위치파악 등은 통신사업자 영역(이를 서비스 이네이블러라고 지칭)이다. 어떤 통신 기능을 웹 도메일과 공유할지 구획정리를 하는 것이 당면과제로 떠오른 형편이다. 차세대 SDP는 한번에 개발해 여럿이 공유하는 것을 추구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오라클 SDP는 제 역량을 발휘한다.

어떻게든 손쉽게 개발자들에게 개발도구를 나눠주는 것도 중요한 미션이다. '오픈 서비스 익스포저 레이어'는 통신기능을 개발자에게 쉽게 나눠주는 것 지칭한다. 통신 중심의 개발자이건, 웹 중심 개발자건, 자동차 회사든, 비행기 회사든 웹 서비스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는데, 이런 토대를 바탕으로 웹 서비스 기준 인터페이스 설정을 통해 기업들이 다양한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해준다.

통신사업자들에게 필요한 API는 SDP를 중심으로 놓고 봤을 때 크게 네 가지라고 한다. 'IMS-NGN'은 차세대 망이 있어야 차세대 SDP 추구가 가능하다는 일종의 '대전제'를 상정한다. 오라클에서는 이를 봐야 사업진행 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네 가지가 기본적으로 있어야 사업자에게 통합 서비스 수요가 생긴다는 것이 오라클의 생각이다.

'SEP'은 통신 사업자하고만 할 것인지, 웹 도메인도 구축을 할 것인지를 판가름하는 요소다. 개발역량을 어떻게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가 서비스 전개 방향과 볼륨을 노출시킨다.

'VoIP'는 현재 제일 많이 쓰이는 '웹 도메인-통신' 융합서비스다. 가장 매출과 연계하기 가장 쉬운 아이템이기도 하다. 인프라를 갖춘 곳은 컨퍼런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즈니스를 할 수도 있다. 당장의 돈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VoIP다.

'NGIN'은 기존 망에 특유의 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IM 망이 기본적으로 IP 기반은 아닌데, 이를 IP 기반으로 전환시킨다. 기존 통신사업자들에게 유용한 옵션이라 할 수 있다.

단말기 관련 개발자는 사내 개발자든 아웃소싱 개발자든 프리랜서 개발자든 입장을 떠나 개발되는 애플리케이션들이 대체로 통신 위주다. 오라클 SDP 솔루션을 쓰는 주요 사업자들은 오라클 SDP 기반으로 통신개발자들에게 웹 기반 개발환경을 제공한다. 이는 당장의 목적이 매출이라기 보다는 웹 개발자들에게 통신사업자들이 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환기시키는데 집중된다.

SDP 솔루션을 통신기업들이 도입해 서비스하는 것은 자사 서비스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호적인 개발집단을 확보한다는 것이 1차적인 목표다. 일종의 마케팅전략이자, 신규투자 모델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새로운 개발자를 자신들의 사업모델로 끌어들이기 위한 활동이기 때문에, 다른 솔루션과는 사뭇 다른 포지셔닝이 이루어진다.

웹과 IMS, 통신사를 연계시키는 측면이 그래서 더 부각된다. IMS 차세대 망을 구축한 사업자는 많다. 그러나 이를 매출로 연결시킨 경우는 흔하지 않다. 현재는 웹 도메인 사용자와 개발자를 끌어들이는 것이 급선무다. 검색, 콘텐츠 리딩, 은행/이베이 등 커머셜 서비스를 전반적으로 활용하고, IP 웹 서비스 기반으로 웹 도메인에 연동시켜 통신 서비스를 '기능' 정도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여기에 해당된다. 현재 미국은 케이블 사업자들이 IMS 투자를 진행한다. 여기에 복합서비스 제공을 수익원으로 포지셔닝하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사업자들이 연합해 신규 서비스를 창출시키는 'IPTV-NGN 컨버전스'와 다자간 협업을 통해 웹과 통신망의 통합 서비스가 나오는 것을 지향하는 'NGN 이네이블드 소셜 네트워크'도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다. 메시징과 관련된 것도 앞서 살펴본 바와 유사한 형태로 서비스 상품을 개발하고 지원하도록 해준다.

오라클의 통신사업자용 제품군은 데이터베이스, 퓨전미들웨어 등 오라클을 대표하는 주요 품목과 더불어 존재한다. 다만 통신사업자들에 특화된 SDP의 성격을 감안해 SDP 솔루션이 전체적인 포트폴리오의 중심에 배치된다. 그리고 여기에 오라클의 다른 프로덕트들이 기능적으로 비즈니스에 기여하도록 배치된다.

오라클은 통신사업자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이나 개발사 입장에 따라 선별적으로 피어처를 선별해 사업에 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전반적인 기능을 다 갖춘 사업자는 없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것을 고를 수 있어 비즈니스를 진행하는데 유연성을 부여해준다. 표준기술에 기반해 있어 적용과 개발이 용이한 것이 눈여겨 볼 부분이다.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스와 연동이 용이해지는데 이는 별도의 비즈니스 역량을 갖추는데 도움이 된다.

오라클의 차세대 SDP 솔루션은 슬라이드 맨 오른쪽 다섯 가지 계층에 따라 기능이 배치되어 있다. 제품군에 따라, 다기능을 비즈니스에 선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여러 제품군 가운데에서 오라클의 핵심 SDP 솔루션은 크게 세 가지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딜리버리(Oracle Communications Service Delivery)'는 기존 BEA 웹로직 커뮤니케이션즈 미들웨어 플랫폼 및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의 핵심 컴포넌트를 포함하는 제품군으로 통신사업자의 진화하는 SDP 니즈를 충족하여 통신사업자들이 신규 서비스를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컨버지드 애플리케이션 서버(Oracle Communications Converged Application Server: 이하 OCCAS)' 4.0은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버스 딜리버리 제품군의 핵심 컴포넌트로 캐리어급의 고가용성, 성능, 확장성 및 신뢰성을 갖춘 인터넷 및 통신 기능이 결합된 웹/통신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구축 플랫폼이다. 차세대 SDP를 위한 강력한 서비스 생성 및 실행 환경을 제공한다.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게이트키퍼(Oracle Communications Services Gatekeeper: 이하 OCSG)' 4.0은 오라클 커뮤니케이션즈 서비스 딜리버리의 핵심 컴포넌트로서 네트워크 운영자들이 SDP의 품질을 높이고, 수익을 창출하는 통신 및 데이터 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게 한다.

오라클은 SDP 솔루션 제품 자체의 기능이 우수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차세대라 할 수 있는 것은 웹도 포괄이 가능하다는 게 확실해야하는데 이 부분에서 완벽을 논할 정도라는 입장이다. 특히 다양한 개발자를 끌어들여 다양한 사업모델 개발이 가능해야 하는데, 특히 혁신이 이루어졌을 때, 이를 역량으로 흡수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잘 이해하고 솔루션을 구축했다.

이런 여건을 바탕으로 상용화되어 원할하게 서비스되는 경우를 많이 확보했다. 오라클만 쓰는 것이 아니라, ISP와 장비업체 등에서도 활용하고 있다. 레퍼런스가 풍부한 셈. 여기에 파트너 애플리케이션도 강화해 여러 프로그램으로 다수의 패널을 양성하고 있다. 차세대는 빌링, CRM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수적으로 부족한데, 이를 보조해 준다. 또 표준 기술을 이용해 업계 표준으로 정착한 JAVA 언어, SOA 기반으로 사업을 하도록 지원해 준다.

오라클은 좋은 기술을 써서 혁신을 하면 매출이 증대되는 선순환 구조를 지향한다. 새로운 서비스 구축할 때, MVNO, 웹 2.0 프로바이더들과 연계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 또 도입비용도 합리적으로 설정해 비즈니스 모델을 다양화시켰다. 이런 배경을 통해 오라클은 통신사업자들이 웹 사업자들보다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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